탑승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번째 자율워크숍 시간이 이틀뒤로 다가왔습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꽤 빠르게 회전되는 것 같아요.

서클에서의 저녁시간도, 재빠르게 움직이는 느낌적 느낌. 

이렇게 반짝번쩍 스러져가는 가을을 붙들기 위해서 항상 지금 이순간의 '현재'에 집중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순간을 함께 즐기는 여러분이라는 사실!  


다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죠? 미세먼지가 많은 하늘이지만, 날씨는 그리 춥지 않네요. 

화요일의 BGM은 원리퍼블릭의 COUNTING STARS ( https://www.youtube.com/watch?v=hT_nvWreIhg ) 입니다. 


Dreaming about the things that we could be
우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꿈꾸느라

Said no morecounting dollars, We'll be counting stars
이제 돈이 아닌 별을 세고 싶다고 말이야

Yeah we'll be counting stars
그래 우리 별을 세게 될 거야

I see this life Like a swinging vine
인생은 마치 흔들리는 덩굴 같아

Swing my heart across the line
내 심장을 걸고 나아가는 거야

In my faces flashing signs
눈 앞의 계시가 보여

Seek it out and ye shall find
찾으면 얻으리라


그렇게, 찾으면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떤 것들을 원하며 찾고 있나요? 


[첫 자율워크숍 시간에 일찍 자리해서 훈훈한 커피향기를 만들어주시던 박*흠 탑승객님 뒷모습

_ 그의 뒤로 긴 줄이 만들어졌었다는 후문이...]



첫 자율워크숍을 여는 "진심이 느껴졌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라는 체크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진심' 이라는 단어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 순간에 집중하는 '방식'에 대한 의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에서 중요한 요소 한 가지는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의미를 제시하고 우리가 몰입해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간 경험을 찬찬히 살펴보고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일, 사람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대답들이 흘러나왔습니다. 가족으로부터, 친구로부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그리고 일상의 순간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그 순간의 진심, 뒤돌아 보면 느껴졌던 진심, 나의 진짜 이야기, 그리고 가까운 친구에게 꺼내기 오히려 어려웠던 순간까지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여행 온 카야쨈 함께 탑승Go! 

탑승객 박*경 선생님은 도대체 몇개의 카야잼을 가지고 계실까요?라는 _쓸데없고 신나는 의문제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도 있었구요. 


1. '대화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를 시작한 이야기

2. 가디언과 리더의 역할 소개

3. 11월 12월 여러분이 '하고싶고' '할 수 있는 이야기' With 기관실 


그리고 작은 서클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표의 순간 _ 사람안에 사람있어요]


[열려라 참깨_ 사람옆에 사람있어요] 


[ 드림리스_ 우리에겐 사람이 가장 중요해요!]



                                                            [ 기관실_ 기관실은 요청 받은 것 중 가능한 것은 최선을 다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 



OT과정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관실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철칙 모두는  

: 필요한 것은 요청 받고 요청 받은 것 중 가능한 것은 제공한다 _라는 부분입니다. 청년에너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화행 열차의 주인공은 결국 여러분이니까요!  


서클 안에서는 호스트의 역할 돌아가면서 하기, 책임 공동으로 지기, 총체성에 대한 신뢰가 우선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구요

그에 따라 개별적으로 서클의 리더 또한 결정되었습니다. 

사표의 순간 박*경 탑승객/ 열려라참깨 김* 탑승객/ 드림리스 박*흠 탑승객 응원합니다 

리더는 개별 서클의 목소리를 대표하며, 서클 운영과 예산집행에 관하여 기관실과 긴밀한 협의과정을 가질 예정이에요! 

또한 서클안의 모든 구성원들은 돌아가면서 각자의 색깔과 역할을 다양하게 펼쳐낼 계획이구요 - 

여러분도 알지못한 새로운 모습들이 나타날수도...!!! 있는 가능성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자율워크숍을 기점으로 승무원분들이 가디언의 역할로 변환된 상태입니다. 

가디언은 생각이나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 이를 다시 모으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는 역할, 서클의 발전적 방향성을 함께 모으는 역할을 탑승객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은 자문위원(?)인 기관장님께 질문 많이 해주시구요 


체크 아웃 시간에는 각 리더가 앞으로의 방향성과 계획을 잠시 오픈했고

마무리는 오늘의 성찰이 다섯글자로 표현되었습니다. 


오늘의 성찰 (다섯글자) : 우리도맥주, 살짝취했다, 따로또같이.....

(어쩐지 맥주랑 관련한 몇몇개의 단어들만 역시 머릿속에 뚜렷하게 남았군요...)    


 10월 18일, 두번째 자율워크숍에서 모두 만나요! 서클에서 계획하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래저래 가능하길 바라며 수리수리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