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이 스쳐지나갔습니다. 

 

10월의 많은 날 가운데 하루였지만, 마지막을 함께 보낸다는 것에는 의미가 있는 법!

 

우리는 항상 그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니, 어제의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저장해보기로 해요.

 

오늘의 BGM은 10cm의 "10월의 날씨"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mJDfoPVIqc

10월 날씨는 어땠나요?

 

간단하게 몸을 풀고 시작해보기로 하죠 - 보라색 풍선을 소중히 살리는 게임 -

 

공중부양 풍선을 지켜요 딴딴!

 

우아하게 딴딴

 

 

풍선을 함께 지키려고 한 순간, 그 순간의 이야기는 공동의 것입니다.

 

이 마음을 붙들고 이야기의 시간으로 직진 - 일단의 한가지 사례를 보고 대처하는 본인의 방식을 점검해보기로 해요.

 

 

"주차했던 곳에서 차를 막 빼는 순간에 앞차가 후진하면서 자신의 차를 들이받았다고 하자. 범퍼와 앞 펜더가 찌그러졌다."

 

반응할 수 있는 패턴은 여러가지겠죠. 수치심이나 죄책감에서 욕망이나 받아들임, 이성의 단계를 거쳐 사랑과 평화까지! 지금 이 순간, 어려분은 어떤 단계에 머룰러 있나요?

 

 

생각해봅니다. 내가 현상을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패턴을.

 

 

음 - 내가 어떤 방식으로 반응을 했더라? 

 

 

감정적인 사람들, 논리적인 사람들, 사람을 조종하는 사람들, 두려운 사람들, 절망감을 주는 사람들, 순교자. 남을 괴롭히는 타입. 뭐든 다 아는 척 하는 사람, 소시오패스 -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전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대답'하고 있었나요?

 

 

일단, 요즘의 고민은 이런거에요. 

 

 

실제로 있는 일들을 기반으로 이야기해볼까 해요. 

 

 

내 반작용이 그들의 작용을 강화시켜주진 않았을까요? 효과적인 '리액션'은 어떤것일까요?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거든요. 

 

몇가지 연습으로 준비하고, 행동하고, 말해봅시다. 

 

부장님과 사원의 이야기

 

 

 

부장님과 직원의 현실대화 ver.1.

 

이 대화의 버젼이 ... 형성된 히스토리는?

 

[ 자기준비 ] 

 

감정방출 (젠장, 맙소사) >> 중심 되착지 (놀랐잖아) >> 다시 집중하기 (어쩔 수 없지) >> 복귀 (괜찮아, 이렇게 해보자)

-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기

-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자기 긍정/ 객관화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살피기 

- 과거와 이혼하고, 미래와 결혼하라. 아직 망치지 않은 미래에 집중하라 '앞으로는' 

- (내가 존경하는) 그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떠올려보기)

 

[행동개시] 

 

- 눈을 들여다보기

- '상대는 진심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기, 감정이 북받쳐서 분출해야만 하기 대문이다.

- 차분하게 조용히, 상대의 말/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를 읽고 확인하기

- 사과하거나, 공감한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한다.

 

[말하기]

 

- "당신 말투나 말하는 스타일은 마음에 안들지만, 어쨌든 당신 의도는 마음에 안 들지만, 어쨌든 당신 의도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말인데, 그래서 내가 정확히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거야?"

- "꼭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고, 그래서 당신 생각에는 앞으로 내가 정확히 뭘 했으면 좋겠어?아니면 뭘 그만두길 바래? 어떻게 하면 다시는 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되겠어?"

- " 지금 아주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알겠어요. 당신이 바라는 것이 뭔가요?"

-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이 상황에 제가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도와주시겠어요?"

- "당신이 지금 나라면 어떻게 하면 좋겠어? 어떻게 할 것 같아?" 

 

 

내 상황을 말하다 보면, 나의 에너지가 발산됩니다. 당신이 바라는 것 전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3편의 단막극으로 구성된 역할극을 끝내고 나자, 생생한 만남 속에서 감정과 또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나의 이야기들이 역할극과 함께 만나기 시작했어요

 

🚆🚆🚊🚇🚟🚠🚡🚂

 

메론과 붕어빵, 빵과 그린민트티. 오늘의 식량에 기여해주신 서클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해요. 기여된 식량을 나누며, 한 숨 돌리고 - 

 

아무 이유없이, 이야기가 아닌 행동으로 함께 하는 종이접기를 해볼까 합니다.

 

 

두번 접고

 

잠깐 고민합니다.

 

다시 세번째 접을까 말까? 

 

아무 대화 없이 종이접기를 한 이후에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1. 스스로 축하하고 싶은 것

2. 팀원 각각 혹은 전체에게 (구체적으로) 감사한 것

3. 방금 작업이 나/전체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4. /전체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다음번에 다르게 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5. 오늘 돌아보기나눔이 어땠는지 간단한 소감

6. 박수 혹은 인상적인 세레모니로 마무리

 

 

우리는 어떤 것에도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축하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며 나의 장점을 알아차리구요,

팀원 각각 혹은 전체가 기여한 부분도 되새겨봅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했군요!

다음번에 다른 아이디어를 낸다면, 우리의 이야기도 진전되겠죠?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사실 함께 하기 위함인데 가끔 잊곤 해요.

인상적인 세레모니나 박수로, 우리의 성장을 축하해봐요. 

 

 

현실 날리기 모습 : 1위는 비둘기 공장!

 

 

보라보라 풍선을 들고 오늘을 돌아볼까요.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다는 것은 -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

 

공동의 이야기를 같이 나눈다는 것은 -

 

 

오늘도 이 자리에서 태어난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생생한 만남에 어떤 이야기를 더 불러모을 수 있을까요?

 

11월 7일 목요일, '다름' 이 선물일 수 있을까? 논의 서클을 통해 생각의 고리를 확장해보기로 해요. 

 

너와 나의 이야기가 만났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며. GOGO.

 

 

 - 안전한 서클형성에 기여해주신 서클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